21일 오전 서울 서대문 여성신문에서 최미영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은 "현대산업에 우리 여성들이 이 사회를 훨신 더 친화적으로 접근해서 취약계층에서 탈출하고 남녀 모두가 평등한 그날까지 계속 목표를 정해서 와야한다 "며 질문에 답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최미영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상임 부위원장 ⓒ홍수형 기자

최미영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상임 부위원장이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기구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본위원회 여성 근로자 대표로 위촉됐다.

11일 경사노위는 최미영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상임 부위원장을 본위원회 여성 근로자 대표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본위원회는 근로자위원, 사용자위원, 공익위원으로 구성되며 경사노위 내 최고 의결 기구다.

최 위원은 현재 전국의료산업 노조연맹 수석부위원장, 중앙노동위원회 근로자 위원 등을 맡고 있으며, 보건 분야 여성 노동운동을 이끌어 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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