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에는 시민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완화되며 매장내 좌석을 이용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완화된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시민들이 매장 내 좌석을 이용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14일 0시를 기해 정부는 수도권 적용 중이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에서 2단계로 완화했다. 그동안 매장 내 취식이 금지됐던 프랜차이즈 형 카페, 제과점, 아이스크림점 등에서 이용이 가능해졌다. 

오후 9시 이후에는 포장과 배달만 가능했던 음식점도 정상 영업이 가능하다. 다만 좌석과 테이블 간격은 띄우기, 마스크 착용과 전자출입 명부 작성 등 방역수칙을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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