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서울 중구 한 신호거리에서 시민들은 추석 이후 추워진 날씨에 발걸음을 빠르게 옮기고 있다. ⓒ홍수형 기자
5일 오후 서울 중구 한 신호거리에서 시민들은 추석 이후 추워진 날씨에 발걸음을 빠르게 옮기고 있다. ⓒ홍수형 기자

추석 연휴 이후 첫날인 5일 월요일 아침 전국 기온이 최저 기온 4도~14도로 떨어졌다. 서울 기온은 영상 9도로 전날(4일)보다 8도 낮았다. 강원도 산간에는 올가을 처음으로 영하권으로 떨어져 첫얼음이 관측 됐다. 

기상청은 6일 아침 기온이 1~2도 더 떨어지며 낮과 밤 기온 차가 10도 이상 차이 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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