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구매 중인 김호중의 '더 클래식 앨범' ⓒ신나라레코드

군입대한 '트바로티' 김호중이 오늘 밀리언셀러로 등극할 것으로 보인다.

2일 전 30만장의 선구매 돌파를 넘어 어제 38만 장을 돌파했고 오늘 오후 5시 현재 선구매 43만5000장을 넘어섰다. 기존 정규앨범인 ‘우리家’의 판매량을 더하면 오늘 도합 100만장 달성도 가능하다.

현재 예약 공동구매 중이던 3곳 중 신나라레코드와 핫트랙스 2곳은 마감됐지만 아직 한 곳이 3일 밤 12시에 마감하기 때문에 김호중이 밀리언셀러의 주인공이 될 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호중 팬클럽의 한 팬은 “팬들끼리 서로 100장씩 판매 인증샷을 팬카페에 올리고 있다. 40대와 50대 팬들이 많아 밀리언셀러 등극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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