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 앞에서 서울시장위력성폭력사건공동행동이 '서울시장 피해자 정보 유출, 유포 사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서울시장위력성폭력사건공동행동은 "피해자의 정보가 유출, 유포되고 있는 긴급한 상황에 대해 서울시, 경찰, 여성가족부는 책임 있는 조치를 하지 않았고 또다시 이러한 인권침해를 목도하고 있다"며 신속하고 엄중한 조치를 촉구했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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