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 군백기에도 공식 팬카페 회원 10만명 돌파

'트바로티' 김호중이 군백기(군입대+공백기)에도 팬들의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트바로티’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 회원 수가 10만 명을 넘어섰다”고 29일 전했다.

지난 6월에 오픈한 공식 팬카페는 3개월이 채 되지 않은 기간 회원 수 7만 명을 넘긴바 있다.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는 2020년이 가기 전 10만 명을 돌파하며 ‘10만 아리스’라는 든든한 지원군을 얻게 됐다.

올 한해 ‘트바로티’ 파워를 제대로 보여준 김호중은 정규앨범 ‘우리家’를 비롯해 ‘아리아집(My Favorite Arias)’, ‘이탈리아 칸초네집(My Favorite Songs)’으로 나뉜 미니 클래식 앨범으로 각종 온라인 실시간 음원차트 섭렵은 물론, 한터차트 음반 부문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압도적인 초동 판매량까지 기록했다.

김호중의 ‘우리家’는 지난 10월 유럽의 빌보드인 ‘WORLD MUSIC AWARDS’(월드 뮤직 어워즈)의 ‘United World Album Chart’(유나이티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44만 장 이상의 판매량으로 1위에 오르며 K-트로트의 글로벌화에도 앞장섰다.

트로트부터 클래식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 김호중은 입대 전 준비한 콘텐츠들로 군백기에도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