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아이의집 Ⓒ레드마켓팅
뽀로로 아이의집 Ⓒ레드마켓팅

레드마켓팅(대표 음지훈)은 6일 종이로 만든 ‘뽀로로 아이의 집’을 출시 2주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고 밝혔다.

뽀로로 아이의 집은 레드마켓팅이 ‘뽀롱뽀롱 뽀로로’, ‘꼬마버스 타요’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아이코닉스와 라이선스 계약해 출시한 제품이다.

뽀로로 아이의 집은 지난해 12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와 쿠팡, 카카오톡 스토어 등 국내 온라인 쇼핑폴에서 판매 시작했으며 같은 기간 네이버 스토어에서 종이집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아이의 집은 유·아동부터 초등학생 고학년까지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한 크기(가로90cm*세로110cm*높이118cm)에 자유롭게 열고 닫을 수 있는 출입문과 3개의 창문을 통해 아늑함과 개방감을 구현했다.

아이들의 놀이패턴을 고려한 내·외부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조립과 꾸미기 등 가족과의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정서 발달과 인지능력 향상을 지원한다.

또, 국내 유일 양면 비닐 코팅 골판지를 사용해 기존 종이집 제품 대비 높은 내구성과 안전성으로 KC 어린이 안전 인증도 완료했다.

레드마켓팅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뽀로로 아이의 집 2탄인 ‘유채가 있는 풍경’을 비롯해 ‘핑크 프린세스’, ‘숲속의 친구들’ 테마 리뉴얼, 냥이네 분식 등 총 4개의 신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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