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경숙 의원 의정보고서

더불어민주당 양경숙(비례대표) 의원이 21대 국회 첫 의정보고서를 최근 발간했다.

양 의원의 첫 의정보고서는 지난 5월 30일 국회 개원 이후부터 약 6개월간의 의정활동을 담았다.

주요 의정활동을 살펴보면 양 의원은 제1호 법안인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안 등 법안 34건 대표발의했다. 대부분 민생경제, 재정·세재, 부동산, 여성·가족 등 분야에서 다양한 법안을 발의했다. 34건 가운데 8건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시행을 앞두고 있다.

기획재정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에서 활약하며 부동산시장 안정을 위한 ‘부동산감독원 설치’를 제안하고, 체육계 폭력예방 관련 법제도 개정 등을 이끌었다.

예산·재정 전문가인 양 의원은 의정보고서에서 “558조(2021년 예산) 국가재정으로 민생경제 오롯이 지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양 의원 의정보고서는 온라인(kyungsookl0906.cafe24.com/ebook)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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