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22명...누적 1217명

14일 오후 광주 북구 용봉동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한 검체 채취 의료진이 잠시 쉬는 사이 엄지를 들어올리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14일 오후 광주 북구 용봉동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한 검체 채취 의료진이 잠시 쉬는 사이 엄지를 들어 올리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5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5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513명 증가한 7만1241명이다.

최근 4일간 확진자 수는 537명, 562명, 524명, 513명이다. 

국내 발생은 484명, 해외 유입은 29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서울 122명, 경기 180명, 인천 23명으로 수도권에서 325명 나타났다. 

지역별로 부산 45명, 경남과 경북 각각 21명, 전남 14명, 강원 13명, 대구 10명, 충북 7명, 울산과 전북 각각 6명, 광주 5명, 세종 4명, 대전과 충남 각각 3명, 제주 1명 등이다. 전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22명 발생해 총 1217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71%다.

치료를 통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764명이 늘어 총 5만6536명이다. 확진자 중 격리 해제 비율은 79.36%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273명이 감소해 총 1만3488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는 6명이 감소해 총 37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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