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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는 여성부 고문변호사에 이명숙 변호사와 정동욱 변호사를 위촉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정동욱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 제14회 사법시험을 거쳐 부산지검 검사, 진주지청장, 서울고등검찰청 검사를 역임하고 현재 김·장·리 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명숙 변호사는 이화여대 법대를 나와 제29회 사법시험에 합격, 대한변호사협회 이사, 경찰청 여성범죄대책 자문위원, 한국성폭력상담소 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나·우리 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여성부 고문변호사는 위촉 기간이 1년으로 연임할 수 있다.

나신아령 기자arshin@wome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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