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서울 구로구 구로디지털단지역 사거리에 시민들이 두터운 옷을 입고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뉴시스
8일 오전 서울 구로구 구로디지털단지역 사거리에 시민들이 두터운 옷을 입고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뉴시스

19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진다.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1∼5도 올라 강원내륙과 산지는 -10도 내외, 그 밖의 내륙지역은 -5도 내외를 보이를 보이겠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6.7도, 인천 -5.5도, 수원 -7.3도, 춘천 -9.9도, 강릉 0도, 청주 -5.2도, 대전 -6.2도, 전주 -3.5도, 광주 -1.4도, 제주 3.3도, 대구 -3.8도, 부산 -3.1도, 울산 -3.6도, 창원 -4.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7∼13도로 예보됐다.

강원산지와 강원동해안, 경상권 해안에는 바람이 초속 10∼20m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수도권 일부 지역과 강원영동, 일부 경상내륙, 경북북동산지, 경상권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수도권·세종·충북·충남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3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먼 바다의 파고는 동해 1∼4m, 서해 1∼3m, 남해 1∼3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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