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사거리의 모습. 미세먼지로 인해 뿌옇게 보이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사거리의 모습. 미세먼지로 인해 뿌옇게 보이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22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수도권 등 일부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

서울·경기도·세종·충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전날과 비슷하고 낮 기온은 2∼4도 낮겠으나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20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8.2도, 인천 8.5도, 수원 4.5도, 춘천 2.3도, 강릉 4.5도, 청주 8.4도, 대전 11.6도, 전주 11.6도, 광주 8.5도, 제주 13.7도, 대구 7.8도, 부산 13도, 울산 12.9도, 창원 9.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9∼22도로 예보됐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 경북 북동 산지, 경상권 동해안, 일부 경북권 내륙은 실효습도 35% 이하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서해안과 남해안, 일부 내륙지역, 제주도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약간 강하게 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3.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1.5∼4.0m, 남해 1.0∼2.5m로 예상된다.

키워드
#날씨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