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241명 발생...사망자 1명

27일 오전 서울시 중구 을지로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 받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2월27일 오전 서울시 중구 을지로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300명대를 기록했다. 확진자 수는 27일부터 356명, 355명, 344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344명 증가한 9만372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319명이다. 서울 120명, 경기 111명, 인천 10명으로 수도권에서 241명 발생했다.

지역별로 부산 17명, 대구 12명, 전북 9명, 전남 7명, 세종 및 제주와 충북 각각 5명, 광주 및 충남과 경북 각각 4명, 경남 3명, 강원 2명, 대전 1명이다. 울산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해외 유입 사례는 25명이다.

사망자는 1명 발생해 누적 1606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78%다.

치료를 통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268명이 늘어 총 8만1338명이다. 확진자 중 격리 해제 비율은 90.00%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75명이 늘어 총 7428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4명이 늘어 13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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