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323명 발생...사망자 2명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400명대를 기록했다. 확진자 수는 5일 418명에 이어 6일 416명을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416명 증가한 9만2471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399명이다. 서울 127명, 경기 169명, 인천 27명으로 수도권에서 323명 발생했다. 

지역별로 경북 11명, 강원 10명, 대구와 충북 각각 8명, 부산과 전남 및 충남 각각 6명, 전북 5명, 광주와 제주 각각 4명, 경남 3명, 세종과 울산 각각 2명, 대전 1명이다. 

해외 유입 사례는 17명이다.

사망자는 2명 발생해 누적 1634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77%다.

치료를 통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307명이 늘어 총 8만3220명이다. 확진자 중 격리 해제 비율은 90.00%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107명이 늘어 총 7617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2명이 줄어 13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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