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오세훈·안철수 단일후보, 박영선에 오차범위 밖 우세
[여론조사] 오세훈·안철수 단일후보, 박영선에 오차범위 밖 우세
  • 진혜민 기자
  • 승인 2021.03.22 11:31
  • 수정 2021-03-22 11: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입소스 여론조사 결과…양자대결서
안철수 52.3% vs 박영선 35.6%
오세훈 50.6% vs 박영선 36.8%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국민의당 안철수,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왼쪽부터). ⓒ여성신문, 뉴시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국민의당 안철수,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왼쪽부터). ⓒ여성신문, 뉴시스

오세훈 국민의힘·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 모두 단일후보로 나설 경우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보다 오차범위 밖으로 크게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여론조사업체 입소스(IPSOS)가 중앙일보 의뢰로 지난 19~20일 서울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안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로 나서면 52.3%의 지지율로 박 후보(35.6%)에 16.7% 포인트 높았다. 오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로 나오는 경우에도 50.6%로 박 후보(36.8%)에 13.8% 포인트 앞섰다. 두 가상대결 격차 모두 오차범위(±3.1% 포인트) 밖이었다.

3자 대결에서는 박 후보가 32.9%, 오 후보가 32.3%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안 후보의 지지율은 23.2%였다.

안 후보로 야권 단일화가 이뤄질 경우 3자 대결 때 오 후보 지지층의 79.7%가 안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답했다. 오 후보로 야권 단일화가 이뤄지면 3자 대결 때 안 후보 지지층의 64.9%가 오 후보로 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 후보 지지층은 야당 후보가 누가 되더라도 큰 변동이 없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의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