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박인비, LPGA 투어 통산 21승
'골프 황제' 박인비, LPGA 투어 통산 21승
  • 김규희 기자
  • 승인 2021.03.30 10:36
  • 수정 2021-03-30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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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KIA클래식 우승
이글 1개·버디 3개·보기 3개 쳐 2언더파 70타 기록
박세리 '통산 25승' 최고 기록 깰까
[뉴타운스퀘어=AP/뉴시스]박인비가 10일(현지시간) 미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 스퀘어의 애러니밍크GC에서 열린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3라운드 13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박인비는 중간합계 4언더파 206타로 단독 4위에 올랐다.
박인비(3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21승을 달성했다. 사진은 박인비가 2020년 10일(현지시간) 미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 스퀘어의 애러니밍크GC에서 열린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3라운드 13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는 모습이다. ⓒAP/뉴시스

박인비(3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21승을 달성했다. 2020년 2월 호주여자오픈 이후 약 13개월 만에 정상에 섰다. 한국인 최다승 기록 보유자 박세리(25승)에 더욱 다가갔다.

박인비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버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KIA 클래식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3개를 쳐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친 박인비는 2위 그룹을 5타차로 따돌려 우승을 거머쥐었다.

박인비는 대회 내내 압도적인 기량과 경기 운영을 보여주면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은 경기 내내 1등을 차지하며 우승을 했을 때 사용하는 말이다. 

올해 첫 대회에 나와 우승을 거둔 박인비는 오는 7월 열릴 도쿄올림픽에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출전한다면 리우올림픽에 이어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게 된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에이미 올슨과 렉시 톰프슨(이상 미국)은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를 쳐 나란히 공동 2위에 올랐다. 고진영(26)은 마지막 날 2타를 줄여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효주(26)와 호주교포 이민지는 7언더파 281타를 기록해 공동 5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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