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한국여성민우회가 '성평등한 서울·부산을 만든다' 기자회견을 열었다. ⓒ홍수형 기자
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한국여성민우회가 '성평등한 서울·부산을 만든다' 기자회견을 열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한국여성민우회가 '성평등한 서울·부산을 만든다'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국여성민우회는 "서울과 부산, 각각 1000만 명과 300만 명의 시민이 사는 거대 지자체에서 전임시장의 위력 성폭력 때문에 보궐선거를 치른다"며 "이번에 당선되는 차기 시장은 반드시 보궐선를 초래한 근본적 원인을 인식하고, 재발을 방지할 수 있는 젠더 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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