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숙명여대 캠퍼스서 일회용 컵 줄이기 캠페인 진행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이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참여했다.
숙명여대는 5일 일회용 컵 사용은 줄이고 텀블러 사용은 늘리는 ‘고고챌린지’를 숙명여대 캠퍼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장 총장과 숙명여대 학생들은 각자의 텀블러를 들고 일회용 컵 줄이기에 동참하기로 약속했다.
장 총장 다음 주자로는 김효선 ㈜여성신문사 대표이사, 이행희 ㈜한국코닝 대표이사, 홍의숙 ㈜인코칭 대표이사가 지목돼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규희 기자
gyu@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