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합금지’ 기간 불법 영업...송파 유흥주점 92명 ‘무더기 적발’ 
‘집합금지’ 기간 불법 영업...송파 유흥주점 92명 ‘무더기 적발’ 
  • 최현지 기자
  • 승인 2021.04.17 12:30
  • 수정 2021-04-17 12: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일부터 수도권과 부산 시내 유흥시설 전면 집합금지
유흥주점 간판. 사진은 기사와 무관. ⓒ뉴시스·여성신문<br>
수도권 유흥시설 집합이 금지된 가운데 명령을 어긴 채 심야 불법 영업을 하던 유흥업소의 직원과 손님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뉴시스·여성신문

수도권 유흥시설 집합이 금지된 가운데 명령을 어긴 채 심야 불법 영업을 하던 유흥업소 직원과 손님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전날 오후 11시30분께 송파구 가락동의 한 호텔 지하 유흥주점에서 업주와 직원 40명, 손님 51명 등 총 92명을 적발했다. 

경찰은 이들을 영업 제한과 ‘5인 이상 집합금지’ 등 방역 수칙 위반으로 관할 구청에 통보해 과태료 등 행정처분이 내려지도록 할 방침이다.

앞서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이 본격화할 우려가 커지자 지난 12일부터 수도권과 부산 등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역의 유흥시설 집합 금지 조처를 내렸다. 관내 유흥시설이 방역수칙을 자율적으로 철저히 지키면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집합금지 조치를 ‘오후 10시까지 운영시간 제한’으로 완화할 수 있도록 여지를 뒀으나,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 부산시는 집합금지 조처를 내렸다.

앞서 13일에도 서울 송파구 방이동의 한 건물 지하 유흥주점에서 방역수칙을 위반한 채 불법 영업하던 업주와 손님 22명이 적발된 바 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의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