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하고 싶은 기업 1위는 '카카오'
입사하고 싶은 기업 1위는 '카카오'
  • 김현희 기자
  • 승인 2021.04.18 11:45
  • 수정 2021-04-20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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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삼성전자, 3위 네이버…IT기업 강세
10위권 절반 '공공기관∙공기업'…연령대 높을수록 선호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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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를 선호하는 기업에서도 IT기업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성인남녀 3270명을 대상으로 '입사하고 싶은 기업' 선호 순위를 조사한 결과 16.9%로 카카오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삼성전자(11.7%), 3위는 네이버(6.1%)로 모두 IT산업을 이끄는 국내 대표기업들이다.

이어 한국전력공사(4.9%), 구글코리아(4.1%), 근로복지공단(3.9%), 국민건강보험공단(3.4%), 인천국제공항공사(3.3%), 현대자동차(3.3%), 한국관광공사(3%) 등이 10위권 내에 포함됐다.

10위권 중 절반이 공공기관 및 공기업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인한 불안정한 환경으로 안정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공공기관 및 공기업 선호현상은 연령대가 높을수록 두드러졌다.

20대의 경우 카카오(20.9%), 삼성전자(13.4%), 네이버(8%), CJ제일제당(4%), 한국전력공사(3.6%), 구글코리아(3.4%), 국민건강보험공단(3.1%), 현대자동차(2.9%), 대한항공(2.8%), 한국관광공사(2.7%) 순으로 공공기관이 10위권 내에 3곳 포함됐다.

30대에서는 카카오(20.5%), 삼성전자(11%), 네이버(6.8%), 구글코리아(5.2%), 한국전력공사(4.7%), 근로복지공단(3.4%), 인천국제공항공사(3.1%), 현대자동차(3.1%), 국민건강보험공단(2.8%), 한국토지주택공사(2.6%) 순이어서 공공기관이 10위권 내에 5곳으로 늘었다.

40대에서 선호도 1위 기업은 삼성전자(12.9%)였으며, 이어 카카오(12.3%)와 한국전력공사(5.9%), 근로복지공단(4.9%), 현대자동차(4.6%), 구글코리아(4.5%), 인천국제공항공사(4.5%), 네이버(4.5%), 한국관광공사(3.8%), 국민건강보험공단(3.6%) 순이었다.

10위권 내에 공공기관이 5곳을 차지했을 뿐 아니라 선호 순위도 높아졌다.

연령층이 높아질수록 안정성과 정년보장에 대한 가중치를 높게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체 응답자들이 해당 기업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로는 '회사 비전, 성장 가능성'(19.3%)을 꼽았다.

이어 '정년보장 등 안정성'(17.7%), '높은 연봉'(16.1%), '사내복지 및 복리후생'(15%), '자기계발 등 커리어 향상 지원'(6.3%) 등의 순으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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