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일 KSOI 조사 결과
윤석열 31.2%·이재명 24.1%·이낙연 11.1%

윤석열 전 검찰총장(왼쪽), 이재명 경기도지사(가운데),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여성신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31.2%로 1위를 기록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23~24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10명에게 대선 후보 적합도를 물어봤다. 윤 총장이 1위를 차지했으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4.1%로 2위,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1%로 3위를 기록했다.

윤 전 총장과 이 지사의 지지율은 KSOI의 직전 주 조사 결과와 비교했을 때 각각 2.5%P, 3.0%P 감소했다.

‘적합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4.1%, ‘잘 모르겠다’는 2.0%를 기록했다.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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