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밤중 여대생 기숙사 침입 난동...알고보니 인근 대학 남학생들
[단독] 한밤중 여대생 기숙사 침입 난동...알고보니 인근 대학 남학생들
  • 김규희 기자
  • 승인 2021.05.03 13:11
  • 수정 2021-05-03 13: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일 밤 울산대 여학생 기숙사 침입해 문 두드리고 고함질러
경찰 “피의자들 이른 시일 내로 불러 조사 예정”
울산대 전경
울산대 전경 ⓒ울산대

울산대학교 여학생 기숙사에 남성 4명이 한밤중에 침입해 난동을 피우고 도주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들은 인근 대학교 남학생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은 2일 오전 0시30분께 울산대 여학생 기숙사에서 발생했다. 남성 4명이 기숙사에 침입해 15분~20분가량 문을 두드리며 고함을 지르고 도주했다. 

3일 울산대 관계자는 여성신문에 “경찰에 따르면 인근 대학 남학생 4명이 술을 마시고 장난기가 발동해 ‘문 두드리기 놀이를 하자’면서 여자 기숙사에 침입했다”고 설명했다. 

학교 측은 피의자들이 허리 높이 정도 되는 지문인식 시스템을 뛰어넘어 기숙사로 침입했다고 추정된다고 밝혔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피의자들 인적 사항이 다 확인됐다. 이른 시일 내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의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