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코로나19 인도 변이 기존보다 전파력 크다"
WHO "코로나19 인도 변이 기존보다 전파력 크다"
  • 전성운 기자
  • 승인 2021.05.11 04:09
  • 수정 2021-05-11 04: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도 변이 'B.1.617'을 '우려 변이'로 지정
세계보건기구 ⓒAP/뉴시스
세계보건기구 ⓒAP/뉴시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해 인도에서 처음 특정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B.1.617'을 '우려 변이'로 지정했다.

마리아 판 케르크호버 WHO 코로나19 역학 책임자는 현지시간 10일 "B.1.617는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크다는 사실을 시사하는 정보가 있다"며 "세계적으로 우려되는 변이 바이러스로 분류했다"고 밝혔다.

이어, 자세한 내용은 11일 공표하겠다고 덧붙였다.

'우려 변이'는 추적 조사와 분석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WHO가 간주하는 바이러스로 영국 변이 'B.1.1.7',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 'B.1.351', 브라질 'P.1' 변이에 이어 'B.1.617'이 4번째로 지정을 받았다. 

숨야 스와미나탄 WHO 수석 과학자는 "인도 변이의 전파력과 감염 증상의 심각성, 백신 접종자의 항체반응 등을 조사하기 위해 인도에서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코로나19의 세계 전체 감염자와 사망자 수가 분수령에 도달했지만 여전히 수용하기 어려울 정도 많다"고 지적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의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