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순·나혜석·김일엽·이선희·임순득...다시 읽는 근대 여성 작가들
김명순·나혜석·김일엽·이선희·임순득...다시 읽는 근대 여성 작가들
  • 이세아 기자
  • 승인 2021.05.12 12:14
  • 수정 2021-05-12 1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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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여성작가선 : ‘한국문학전집’ 47
근대여성작가선 : ‘한국문학전집’ 47 (김명순·나혜석·김일엽·이선희·임순득/이상경 책임 편집/문학과지성사) ⓒ문학과지성사
근대여성작가선 : ‘한국문학전집’ 47 (김명순·나혜석·김일엽·이선희·임순득/이상경 책임 편집/문학과지성사) ⓒ문학과지성사

일제강점기에 활동했던 여성 작가 5인의 주요 작품 모음집이다. 가부장제의 불합리함과 불안정성을 폭로하고, 여성의 자유로운 선택을 가로막는 각종 질곡에 저항하며, 새로운 삶을 모색하는 여성들이 등장한다. 근대 최초 여성 작가이자 남성 중심 사회의 폭력성을 고발한 김명순 작가의 자전적 소설 ‘탄실이와 주영이’부터, 민족해방운동가들의 가부장적 관습과 이에 순응하는 여성의 태도까지도 비판하며 ‘여성해방 없인 인간해방 없다’고 지적한 임순득 작가의 ‘이름 짓기’까지, 오늘날 다시 읽어볼 만한 작품들을 모았다.

김명순·나혜석·김일엽·이선희·임순득/이상경 책임 편집/문학과지성사/1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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