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인 19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많은 불자들이 참석 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부처님 오신 날인 19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를 찾은 불자들이 불단에 향을 피우고 있다. ⓒ홍수형 기자

부처님 오신 날인 19일 초여름 날씨 속에 서울 종로구 조계사를 찾은 불자들이 불단에 향을 피우고 있다.

이날 낮 기온은 서울 최고 26도 등 전국 23도에서 29도로 전날보다 1도에서 6도 더 높아 시민들은 반소매 티셔츠과 샌들 신는 등 가벼운 옷차림으로 휴일을 즐겼다.  

기상청은 2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와 남해안 지역을 시작으로 비가 오기 시작한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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