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환경연대 부설 에코페미니즘연구센터 달과나무는 7월26일 저녁 7시30분 ‘기후재난 시대, 여성 농민으로 산다는 것’을 주제로 온라인(Zoom) 특강을 연다.
이날 강연은 여성 농민 운동가인 김정열 비아캄페시나(La Via Campesina, 농민의길)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대표가 맡는다. 여성 농민이 목격하는 기후 위기와 슬픔, 여성 농민 공동체의 노력과 지혜에 관해 강연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5000원이며, 강연 참석 신청은 bit.ly/moontree_7에서 할 수 있다.
이세아 기자
saltnpepa@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