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사랑이 꽃피는 착한 냉장고’ 운영
양천구, ‘사랑이 꽃피는 착한 냉장고’ 운영
  • 고은성 네트워크팀 기자
  • 승인 2021.07.16 08:56
  • 수정 2021-07-16 10: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취약계층 위해 누구나 자유롭게 기부하는 공유냉장고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신정3동 주민센터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랑이 꽃피는 착한 냉장고’를 일주일간의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7월 12일(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사회와 단절된 상황에서 무력감으로 지친 취약계층을 위한 해소방안이 필요함에 따라 주민이 자유롭게 식료품을 기부하고, 취약계층이면 누구나 기부 물품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하여 이른바 생계형 범죄인 ‘코로나 장발장’을 미리 방지하고자 한다.

‘사랑이 꽃피는 착한 냉장고’는 신정3동 자원봉사캠프와의 연계를 통해 냉장고의 기부물품 및 위생관리 등을 맡도록 하여 주민 스스로 책임감을 가지고 운영할 수 있도록 하였다.

ⓒ양천구청
신정3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사랑이 꽃피는 착한 냉장고' ⓒ양천구청

김수영 구청장은 “주민 간 기부를 통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공유냉장고인 만큼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핵가족화로 남는 식재료의 긍정적인 자원순환 효과까지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취약계층을 위한 공유 냉장고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앞으로 2호 냉장고, 3호의 냉장고가 생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의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