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주요 제품 가격 최대 7.9%↑…소비자 부담 커질 듯
코카콜라 주요 제품 가격 최대 7.9%↑…소비자 부담 커질 듯
  • 전성운 기자
  • 승인 2021.08.18 21:06
  • 수정 2021-08-18 2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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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한 대형마트에서 점원이 커피 코너 앞을 지나고 있다 ⓒ뉴시스
서울 용산구 한 대형마트에서 점원이 커피 코너 앞을 지나고 있다 ⓒ뉴시스

한국 코카콜라가 업소용 주요 제품의 가격을 인상했다.

코카콜라음료는 18일 식품점과 음식점에 공급하는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조지아 커피 등의 출고가를 평균 7.8% 인상한다고 밝혔다.

대표 상품인 코카콜라 250밀리리터 캔은 7.6%, 코카콜라 1.25리터 페트는 7.9% 오른다.

스프라이트 250밀리리터 캔과 1.5리터 페트는 각각 7.9%, 7.6% 인상됐다.

환타 250밀리리터는 7.8%, 토레타와 조지아 커피 오리지널, 미닛메이드 일부 제품도 7.4~7.7% 비싸졌다.

대표적으로 코카콜라 캔 350밀리리터 24개들이가 2만4500원에서 2만6400원으로 오른다.

이번 인상은 대형마트, 편의점을 제외한 동네 마트, 슈퍼마켓, 식품점, 음식점(비체인점) 등 소매점에 적용된다.

납품가 인상으로 일반 음식점 음료 가격이 올라 소비자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코카콜라음료는 지난 1월 편의점용 코카콜라 가격을 100~200원 올렸다.

업소용 코카콜라 가격도 지난해 12월부터 점주 공급시 적용 할인율을 하향 조정해 사실상 가격 인상에 나섰던 적이 있다.

미국 코카콜라 본사도 지난 4월 원자재값 상승을 이유로 2018년 이후 3년만에 주요 제품 가격 인상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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