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 1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고 대기 불안정에 의해 강원 영서 남부 내륙과 충북 북부, 경상남북도 내륙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뉴시스·여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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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다.

비는 남부지방과 제주도에서 시작해 이날 오전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됐다가 오후에 서해안부터 차차 그치겠다.

중부지방과 제주도는 다음날에도 비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에 100∼300mm(많은 곳 산지 400mm 이상),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50∼150mm (많은 곳 200mm 이상), 그 밖의 전국 30∼100mm다.

아침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4도, 수원 24도, 춘천 22도, 대관령 16도, 강릉 22도, 청주 24도, 대전 23도, 전주 24도, 광주 23도, 대구 22도, 부산 24도, 제주 25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7도, 수원 26도, 춘천 26도, 대관령 22도, 강릉 28도, 청주 27도, 대전 27도, 전주 28도, 광주 27도, 대구 26도, 부산 26도, 제주 30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모든 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서해안과 제주도산지에는 오전부터 밤 사이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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