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옥 (사)여성문화네트워크 대표가 1일 여성인권 증진과 성평등 실현에 헌신한 공로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여성가족부는 이날 온라인으로 제26회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하고 유공자들에게 훈·포장을 수여했다.
임 대표는 여성의전화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시작해 사회문제와 여성 의식을 기반으로 여성문화운동에 기여했다.
(사)여성문화네트워크는 매년 양성평등 인식제고에 기여한 문화예술인과 단체, 문화콘텐츠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진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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