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아닌 것들의 사연을 해결하는 기묘한 중개소 이야기
인간 아닌 것들의 사연을 해결하는 기묘한 중개소 이야기
  • 이세아 기자
  • 승인 2021.09.27 00:06
  • 수정 2021-09-27 0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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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걷힌 자리엔
어둠이 걷힌 자리엔 1~2 (젤리빈/손봄북스) ⓒ손봄북스
어둠이 걷힌 자리엔 1~2 (젤리빈/손봄북스) ⓒ손봄북스

1900년대 격동의 시기 경성의 ‘오월중개소’. 골동품, 가구, 미술품 등 여러 물건을 취급하는 중개소다. 그곳엔 보통 사람은 보고 들을 수 없는 것들을 보고 듣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중개인 ‘최두겸’이 있다. 시끄러운 소리에 깊은 잠에서 깬 토지신, 밤마다 들려오는 울음소리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아내가 걱정되는 남편 등, 기묘하고 다채로운 사연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온다.

2013년 데뷔작 『묘진전』으로 인기를 끌며 동양 판타지·기담 웹툰의 강자가 된 젤리빈 작가의 후속작이다. 기괴하거나 잔혹하기보다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구성됐다. 원작은 카카오웹툰 누적 조회수 2000만을 넘겼고, 총 시즌3로 완결됐다. 그중 시즌1의 내용을 두 권으로 나눠 1~2권 동시 출간했다. 각각 단행본에서만 볼 수 있는 4컷 만화 ‘덤’을 추가했다. 

젤리빈/손봄북스/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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