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징어게임' 드라마 인가가 높아지면서 설치됐던 체험공간이 27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에 코로나19 확산 방역 수칙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되며 완전히 철거되어 광고만 남았다. ⓒ홍수형 기자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지하 대합실에 설치됐던 '오징어게임'의 체험공간인 오겜월드가 철거되고, 그 자리에 광고만 남아있다. ⓒ홍수형 기자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지하 대합실에 설치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체험공간인 오겜월드가 27일 철거됐다.  

'오징어 게임'이 인기가 치솟자 오겜월드를 찾는 방문객이 늘면서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돼 조기 철거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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