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접종률 75%, 접종완료율 46.6%

추석연휴를 앞두고 서울역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 ⓒ뉴시스
서울역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하기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

코로나19 확진자가 2289명으로 사흘째 2천명대를 기록했으며 월요일 기준 최다를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89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2270명, 해외유입 19명이다. 

지역별 감염자는 서울 837명, 경기 718명, 인천 123명으로 수도권이 1678명으로 73.9%를 차지했다.

대구 126명, 경북 73명, 경남 63명, 충북 59명, 대전 54명, 충남 46명, 전북 42명,부산 29명, 광주 28명, 강원 26명, 전남 18명,  울산 17명,  제주 7명, 세종 4명이 추가 확진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8명 늘어 누적 2464명(치명률 0.81%)이다. 

위·중증 환자는 324명으로 전날보다 5명 늘었다. 현재 3만2450명이 격리 중이다. 지난해 1월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누적 확진자는 30만5842명에 달한다.

전날 전날 41만6626이 코로나19백신 1차 접종을 맏아 누적 3851만1292명, 접종률 75.0%를 기록했다. 접종 완료자는 71만1698명 늘어 총 2395만1629명, 접종률 46.6%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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