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코리아 직원들이 7일 국내 1호점인 서울 서대문구 스타벅스 이대R점 앞에서 인력 부족 및 근무여건 개선을 촉구하는 트럭 시위를 하고 있다.
스타벅스 파트너 총 3인으로 구성된 트럭시위 주최 측은 "지난 몇 년 간 부족한 현장 인력으로 회사를 운영해오며 파트너들이 소모품 취급당한 직접적 원인을 제공했음을 인정해야 한다"며 인력난 해소 방안을 요구했다.
이들은 8일까지 이틀간 서울 일지를 돌며 트럭 시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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