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성학 토대 마련' 장필화 이사장 등 8명 삼성행복대상
'한국 여성학 토대 마련' 장필화 이사장 등 8명 삼성행복대상
  • 이하나 기자
  • 승인 2021.10.15 09:25
  • 수정 2021-10-15 13: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필화 한국여성재단 이사장
장필화 한국여성재단 이사장

한국여성재단 장필화(70) 이사장과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김봉옥(67) 위원장 등이 올해 삼성생명공익재단이 주최하는 '삼성행복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삼성생명공익재단은 14일 ‘2021 삼성행복대상’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삼성행복대상은 여성의 권익, 지위향상 및 사회공익에 기여한 여성 및 단체, 효 실천 또는 효 확산에 기여한 개인, 가족, 청소년을 발굴하고 시상하는 자리다.

여성선도상을 수상한 장필화 이사장은 1984년 국내 첫 여성학과인 이화여대 여성학과 교수로 부임해 여성학자 500여 명을 배출하고 국내 100여 개 대학에 여성학 강좌가 개설되도록 지원하는 등 30여 년간 한국 여성학의 토대를 마련했다.

여성창조상을 받은 김봉옥 위원장은 2013년 여성 최초 국립대 병원장으로 재직하며 메르스·코로나 위기 극복에 기여했고, 병원행정·복지·의료서비스를 한 단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가족화목상 수상자인 경북 울릉군에 사는 김일주(83)씨는 고령에도 올해 104세인 모친을 부축해 걷기 운동, 안마 등을 하며 46년간 정성껏 봉양해 지역사회 모범이 됐다.

‘청소년상’은 유현우(14), 박하영(17), 박근난(19), 하혜정(22), 박동규(24)씨가 받았다.

시상식은 11월 8일 열린다. 각각 상패와 상금 5000만원(청소년상은 각 500만원)을 수여한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의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