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

안녕하십니까? 안규백입니다.

여성신문의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성의 권익 신장에 앞장선 여성신문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많은 노력 끝에 우리는 전보다 더 평등한 사회를 살아가고 있지만, 아직 가야 할 길이 많습니다.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나 성범죄 대책, 실질적 성평등 구현 등 무엇 하나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200년 전 미국의 노예해방운동가는 미친 사람 소리를 들었고, 100년 전 식민국가 독립운동가는 테러리스트로 불렸습니다. 역사는 멈춤 없이 발전을 거듭해왔던 것입니다. 끊임없는 문제 제기와 행동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저 역시 국회의원으로서 여성 인재 발굴 등 성평등 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여성신문의 창간 3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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