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맞은 대구시 자치경찰 “아동·여성 등 약자 보호가 주요업무”
100일 맞은 대구시 자치경찰 “아동·여성 등 약자 보호가 주요업무”
  • 대구=권은주 기자
  • 승인 2021.10.21 10:40
  • 수정 2021-10-25 1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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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 세미나 개최
시・대구도시공사 등 연계기관과 협업
여성 1인가구 위한 ‘세이프-홈’ 등 성과
왼쪽에서부터 최상득 교수, 박헌국 위원, 박동균 사무국장, 김용종 대구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윤영애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김효진 대한지방자치학회장, 최철영 대구시 자치경찰위원장, 권오걸 교수, 김기식 대구시 자치경찰위원 ⓒ대구시
(왼쪽부터) 최상득 교수, 박헌국 위원, 박동균 사무국장, 김용종 대구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윤영애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김효진 대한지방자치학회장, 최철영 대구시 자치경찰위원장, 권오걸 교수, 김기식 대구시 자치경찰위원. ⓒ대구시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최철영)와 사단법인 대한지방자치학회(학회장 김효진)는 20일 대구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대구시 자치경찰, 100일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특별기획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지난 7월 1일 자치경찰제가 시행되고 100일이 지난 시점에서 시민단체, 언론인, 관련 전문가와 실무자들을 초청해 그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과제를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대구시 자치경찰, 100일의 성과와 과제’에 대한 주제발표와 ‘대구형 자치경찰제 발전 방안’에 대한 지정토론으로 진행됐다.

박동균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 상임위원은 주제발표에서 “시민의 생활과 가장 밀접한 아동·청소년·여성 등 사회적 약자 보호, 교통, 범죄예방과 생활안전 등이 자치경찰의 주요 업무이자 핵심적인 역할”이라며 “자치경찰위원회와 주요 연계기관과의 협력으로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성과로는 △여성 1인가구 안전을 위한 ‘세이프-홈(Safe-Home)’ 지원 / 여성가족과-구・군-경찰서 협력 △매입임대주택 셉테드(CPTED) 협력 / 대구도시공사 △고위험 정신질환자 응급입원 전담 의료기관 지정 / 건강증진과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지하철 역사 내 안심거울 설치 / 수성구-수성경찰서 △주민참여, 가장 안전한 우리동네 만들기 / 달서구-달서경찰서 △스마트 안심 버스 승강장 설치 / 서구-서부경찰서 등과 협업을 들었다.

대구시 자치경찰, 100일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열린 .  ⓒ대구시
20일 대구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대구시 자치경찰, 100일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특별기획 세미나가 열렸다. ⓒ대구시

김효진 대한지방자치학회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토론자로는 박헌국 대구시 자치경찰위원(계명문화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신성훈 대구경찰청 생활안전계장, 권오걸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최상득 경운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조광현 대구경실련 사무처장, 모현철 매일신문 사회부장, 백승민 고산자율방범대 부대장 등 7명이 나섰다.

토론자들은 △자치경찰제에 대한 홍보 강화 △정보공개 및 시민참여 확대 △지역요구 반영 및 치안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치안서비스 제공 등이 대구형 자치경찰제의 발전 방향으로 제시됐다.

최철영 대구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위원회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 및 시민과 함께하는 치안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반영해 대구시 자치경찰을 성공적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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