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정의기억연대가 '제8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맞이 세계연대집회' 기자회견을 열고 이나영 정의연 이사장은 발언을 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홍수형 기자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은 1116일 정의기억연대 유투브 라이브로 온라인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

연대는 우리의 힘, 다시 함께!’라는 주제로 나비더하기후원의 밤을 연다. 정의기억연대는 일본군성노예문제 해결을 위해 31년간 노력해왔다.

30년 전 김학순 할머니의 피해자 최초 증언을 시작으로 전쟁 성폭력 문제의 심각성을 세계에 알렸고, 피해자 할머니들은 세계 평화운동의 주체이자 글로벌 인권운동가로 성장했다.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나비의 날개짓을 위해 후원에 동참해주길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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