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성회, '비혼 안녕? 비혼 안녕!' 아카데미 개최
서울여성회, '비혼 안녕? 비혼 안녕!' 아카데미 개최
  • 이하나 기자
  • 승인 2021.11.05 10:11
  • 수정 2021-11-05 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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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서울여성 아카데미 ‘비혼 안녕? 비혼 안녕!‘  ©서울여성회
2021 서울여성 아카데미 ‘비혼 안녕? 비혼 안녕!‘ ©서울여성회

서울여성회(회장 박주희)는 2021 서울여성 아카데미 ‘비혼 안녕? 비혼 안녕!’을 열고 참가자 를 모집한다. 

영등포구에 위치한 언니네작은도서관과 온라인에서 동시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비혼의 몸과 마음을 주제로 비혼의 삶과 필요를 드러내고, 비혼들이 스스로 함께 이후를 도모하자는 제안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서울여성회 박주회 회장은 “우리 사회에서 비혼은 임시 혹은 미완의 삶으로 여겨진다. 그래서 비혼의 삶에 필요한 것들이나 어려움은 가볍게 취급하거나 결혼하면 해결될 것이니 참으라고 강요되기도 한다”며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비혼 스스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현재’를 살아가고, 비혼으로서의 ‘미래’를 꿈꿀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카데미는 총 4강으로 진행된다. 1강에서는 ‘아파도 미안하지 않습니다’ 저자인 조한진희 작가가 ‘비혼, 건강할 권리를 넘어 잘 아플 권리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비혼 여성에 대한 몸건강을 넘어 질병을 어떻게 사회화할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2강은 ‘여자라서 우울하다고?'를 쓴 이민아 작가가 강연자로 나서, 여성의 마음 질병이 여성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의 문제임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3강에서는 나영 성적권리와 재생산정의를 위한 센터 SHARE 대표가 비혼 여성의 몸 건강과 재생산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4강은 박지아 서울여성회 부설 성평등교육센터 센터장의 강의로 진행되며 함께 안녕을 도모하기 위한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아카데미는 11월 매주 금요일(5일, 12일, 19일, 26일)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된다. 참가비는 2만원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서울여성회가 주최하고, 영등포구 양성평등기금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여성회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seoulw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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