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입사지원자 개인정보 1600여건 노출...진심으로 사과"
SK "입사지원자 개인정보 1600여건 노출...진심으로 사과"
  • 유영혁 기자
  • 승인 2021.11.09 14:17
  • 수정 2021-11-09 14: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K그룹이 화천대유의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에 최태원 회장이 연루됐다고 주장한 변호사를 고발했다.  ⓒ뉴시스·여성신문
ⓒ뉴시스·여성신문

SK그룹 채용시험 지원자 1600여명의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SK는 9일 SK 채용 정보 사이트에 안내 및 사과문을 게재하고 "그룹 채용 시험인 SKCT(SK종합역량검사)를 운영하는 외부 평가기관의 관리자 사이트 내 일부 페이지가 외부에 노출된 사실을 지난 4일 외부 신고를 통해 인지했다"고 밝혔다.

SK는 "이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SK는 즉시 해당 페이지의 외부 접속을 차단하고 서버 및 DB 접근을 제한하는 등 조치를 취했다.

하지만 조사 결과 1600여명의 개인정보가 이미 노출된 것을 확인했다고 SK는 전했다.

SK는 인지 즉시 해당 페이지에 대한 외부 접속을 차단하고 서버 및 DB 접근을 제한하는 등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그 중 1300여건은 신고자가 신고 과정에서 확인한 것으로, 외부 유출 없이 삭제 조치됐으며 약 300여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노출된 개인정보는 지원자 성명, 생년월일, 성별, 수험번호, 영역별 결과, 응시일시, 지원회사 등 총 7개 항목으로, 휴대전화 번호 및 이메일 주소는 포함돼 있지 않다.

SK는 개인정보가 노출된 지원자들에게 문자 메시지와 이메일을 통해 안내하는 한편, 피해 의심 사항 등 문의에 대한 별도 상담 창구를 운영할 예정이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의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