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초겨울' 추위...서울 첫 눈 관측
[날씨] 전국 '초겨울' 추위...서울 첫 눈 관측
  • 유영혁 기자
  • 승인 2021.11.10 08:58
  • 수정 2021-11-10 08: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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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 눈·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10일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으며 일부 지역은 영하권으로 떨어져 초겨울 날씨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전국이 흐리겠으며 인천과 경기남서부, 충청권, 경상권 내륙,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경기남동부와 강원중남부, 충북북부, 경북북부 내륙, 제주도 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오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 산지에는 많은 눈이 예상돼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제주도 산지 3~8㎝, 강원 내륙·경북북동 산지 1~5㎝, 충북북부 1㎝ 안팎이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충청권·전라권·경북권 내륙·제주도·서해5도·울릉도·독도 5~20㎜, 경남서부 내륙 5㎜ 이다.

서울(송월동 기상관측소 기준)에는 약하게 눈이 내리면서 이번 겨울들어 첫 눈이 관측됐다. 서울의 첫 눈은 평년보다 10일 빠른 것이라고 기상청은 밝혔다. 

주요 지역 아침기온은 서울 1도, 수원 2도, 춘천 0도 등 영하2도~영상 9도의 기온분포를 보이고 있다.

낮최고 기온은 서울 7도, 인천 7도, 수원 8도, 춘천 7도 등 5~14도로 예상된다.

울릉도.독도, 흑산도.홍도, 전라남도(거문도.초도), 서해5도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제주도 남서쪽 바다에는 풍랑경보, 그밖의 전국 대부분 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높게 일고 있다.

기상청은 11일에도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으며 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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