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1년 7개월여 만인 22일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학교가 전면 등교를 실시했다.
교육부는 전교생이 1,000명 이상이거나 평균 학급당 학생 수가 30명 이상일 경우 의견 수렴을 거쳐 원격 수업 병행을 허가했다. 또 가족 중 확진자가 나와도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PCR 검사 결과 음성이 확인된 학생은 등교를 허용하는 등 새로운 방역지침도 적용된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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