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6주째 상승폭 줄어...강북구 보합세
서울 아파트값 6주째 상승폭 줄어...강북구 보합세
  • 유영혁 기자
  • 승인 2021.12.02 17:52
  • 수정 2021-12-02 17: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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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집값 상승률 11주 연속 둔화
공급 증가한 대구·세종 '하락'
ⓒ한국부동산원
ⓒ한국부동산원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아파트 가격 상승폭이 둔화되며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서울의 아파트 가격 상승폭은 6주째, 수도권은 11주 연속 축소됐다. 

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1월 다섯째주(29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0.10% 상승했다. 전주(0.11%)보다 0.01%포인트 축소됐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10월 마지막주 0.16%을 기록한 이후 △11월 첫째주 0.15% △11월 둘째주 0.14% △11월 셋째주 0.13% △11월 넷째주 0.11%로 6주째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다.

서울 25개 구 중 22개구의 상승폭이 유지되거나 감소했다. 서초·강남·송파·강동 등 강남4구 아파트값은 0.16% 상승했다. 용산구는 정비사업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이촌동 위주로 전주와 동일한 0.23% 상승률을 나타냈다. 강북구는 보합세로 전환됐다.

경기도는 이번주 0.17% 상승했다.  8월 마지막 주 0.51% 상승한 이후 12주만에 상승폭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인천의 집값 상승률도 0.22% 상승해 지난 6월 0.57%를 기록한 이후 5개월 만에 상승률이 반토막 났다. 

수도권 집값은 0.16% 상승했으나 전주(0.18%)보다 상승 폭이 다소 줄면서 9월 셋째 주(0.36%) 상승한 이후  11주 연속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다

비수도권 지역도 상승폭 둔화세가 이어졌으며 세종시는 하락폭이 커졌다.

세종의 아파트 가격은 0.26% 떨어졌다. 지난주(-0.21%)보다 하락폭이 커지며 7월 네째주 이후 19주째 하락세가 이어졌다.

대구 집값도 0.03% 내리면서 3주째 내림세가 계속됐다.

집값 상승세가 주춤하면서 전셋값 역시 안정되고 있다.

수도권 전셋값은 0.12% 상승해 전주(0.15%)보다 다소 상승률이 줄었다. 서울 전셋값은 0.10% 올라 12주 연속 상승 폭을 줄였고, 경기와 인천은 각각 0.12%, 0.15% 상승해 전주보다 상승률이 줄거나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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