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13일 서울 종로구 혜화역벽에 '장애인평생교육법·장애인권리보장법·장애인탈시설지원법'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연대 단체는 혜화역 벽에 현수막과 팻말 스티커를 붙여놨다. ⓒ홍수형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13일 서울 종로구 혜화역벽에 '장애인평생교육법·장애인권리보장법·장애인탈시설지원법'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연대 단체는 혜화역 벽에 현수막과 팻말 스티커를 붙여놨다. ⓒ홍수형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13일 서울 종로구 혜화역에서 '장애인평생교육법·장애인권리보장법·장애인탈시설지원법'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전장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상임공동대표는 "2020년 12월 10일 최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외 68명이 '장애인탈시설지원법안'을 발의하였으나 국회에서 제대로 논의되지 못하고 있다" 며 "'차별과 배제'를 당연시 해 온 시설수용의 역사를 반성하고, 장애인의 진정한 사회참여와 사회통합을 이루고 누구도 배제되지 않고 개인의 고유한 권리를 찾고 실현하기 위해 장애인탈시설지원법의 연내 제정이 필요하다"며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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