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오미크론 첫 사망자 발생...확진자 20%가 오미크론
영국, 오미크론 첫 사망자 발생...확진자 20%가 오미크론
  • 유영혁 기자
  • 승인 2021.12.14 09:44
  • 수정 2021-12-14 0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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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2일(현지시각) 런던의 세인트 토머스 병원에서 코로나19 백신 부스터 샷을 공개 접종하고 있다. 존슨 총리는 오미크론 변이 대응을 위해 강화한 방역 지침을 따르고 부스터 샷을 접종하되 크리스마스 모임을 취소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AP/뉴시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2일(현지시각) 런던의 세인트 토머스 병원에서 코로나19 백신 부스터 샷을 공개 접종하고 있다. 존슨 총리는 오미크론 변이 대응을 위해 강화한 방역 지침을 따르고 부스터 샷을 접종하되 크리스마스 모임을 취소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AP/뉴시스

영국에서 처음으로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 사망자가 나왔다.

13일(현지시각) BBC에 따르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적어도 한명이 오미크론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존슨 총리는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병원에 입원하는 결과를 낳았으며 최선의 방법은 추가접종을 받는 것"이라고 말했다.

존슨 총리는 전날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연말까지 추가접종을 완료하겠다고 선언했다.

사지드 자비드 보건장관은 오미크론이 영국 확진자의 20%를 차지하고 있다고 의회에 보고했다.

자비드 장관은 이날 하원에 출석해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례가 전날보다 1567명 늘어 471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ECDC)는 이번 사례가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된 첫 사례지만 전 세계 최초인지를 확인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동안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 오미크론 변이의 증상이 비교적 경미하다는 보고가 이어져 왔지만 영국에서 첫 사망자가 나오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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