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황제’ 안산,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대상 선정
‘양궁 황제’ 안산,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대상 선정
  • 신준철 기자
  • 승인 2021.12.30 14:22
  • 수정 2021-12-30 18: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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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탁구 차세대 에이스’ 신유빈, 신인상 선정
공로상에 정현숙 대한탁구협회 부회장, 신정희 대한하키협회 부회장
시상식 1월 27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 안산이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뉴시스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대상에 선정 된 안산 선수. ⓒ뉴시스

‘도쿄 올림픽 3관왕’ 양궁 안산(20·광주여대) 선수가 제8회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대상에 선정됐다. 

안산 선수는 지난 7월 도쿄올림픽에서 여자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 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며 사상 최초 하계올림픽 3관왕이자 양궁 3관왕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안 선수는 2013년 기보배, 2016년 장혜진 선수에 이어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에서 양궁 선수로서는 3번째 대상이다.  

신인상은 여자 탁구의 차세대 에이스 신유빈 선수가 선정됐다. 신 선수는 만 14세에 한국 탁구 역사상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 도쿄올림픽에서 개인전 32강, 단체전 8강을 기록하며 전망을 밝혔다. 신유빈 선수는 2015년 여성체육대상 꿈나무 상을 수상 이후 6년 만에 신인상에 선정돼 그 의미를 더했다.  

공로상에는 정현숙 한국여성탁구연맹 회장과 신정희 대한하키협회 부회장이 공동 선정됐다. 정 회장은 1973년 ‘사라예보 신화’의 주역으로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첫 여성 대표선수단 단장, 대한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 단양군청 탁구팀 감독, 한국탁구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신 부회장은 필드하키 선수 출신으로 대한하키협회 첫 여성 전무이사,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 대한체육회 선수위원장, 국제하키연맹 여성스포츠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은 그 해를 빛낸 여성체육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국내 여성체육 발전과 여성 체육인의 권익 신장, 비인기 종목을 후원하기 위해 2013년 여성신문이 제정했다. 

시상식은 2022년 1월 27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탁구 대표팀 신유빈 선수가 탁구채를 쥐고 있다. ⓒ대한항공<br>
신인상에 선정 된 신유빈 선수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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