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경(사진) 성균관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20일 열린 사단법인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 총회에서 제1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5년 1월 29일까지 3년이다.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는 신문·방송광고의 심의와 관련 분쟁 조정 등을 담당하는 곳이다. 한 신임 회장은 한국광고홍보학회장, 성균관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원장, 한국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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