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id : Gyeongsan Knowledge Industry District(경산지식산업지구)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gkid : Gyeongsan Knowledge Industry District(경산지식산업지구)화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최삼룡)은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산·학·연·관 협력과 소통을 위한 ‘온라인 기업지원 플랫폼(www.gkid.or.kr)’을 2월 1일부터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는 Gyeongsan Knowledge Industry District(경산지식산업지구) 온라인 기업지원 플랫폼은 입주기업, 대학, 연구기관이 기업제품, 기술교류, 지역 인재·재직자 교육, R&D 사업, 분양정보 등 관련 정보를 한 사이트에서 통합해 정보를 교류·협력하고 제공하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급격하게 변화하는 환경에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산·학·연·관이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용자 중심의 플랫폼으로 정보전달 및 소통과 협력의 장이 될 것이다.

주요 사용자는 (사)경산지식산업지구CEO협회(입주기업 149개 사), (사)경북경산산학융합원, 연구기관으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건설기계기술센터, 경북테크노파크(무선전력전송센터, 미래모빌리티기술센터,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 메디컬융합소재실용화센터), 산학협력기관은 대구가톨릭대, 경일대, 호산대, 대구일마스터고, 금호공업고, 무학고 등이다.

콘텐츠는 기업커뮤니티, 기관커뮤니티, 지구안내로 구성되었으며 커뮤니티는 지구 내 기업·기관의 소통창구로 공지사항, 민원요청, 소통게시판, 행사일정, 입주기업현황으로 기업의 정보와 소식을 한눈에 접할 수 있으며 지구현황, 입주안내, 분양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휴대폰 앱(App) 설치로 언제 어디서든 접근도 가능하여 기술교류, 구인·구직, 교육, 동·이업종 교류회 등 실시간 의견 공유로 입주기업의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사용자 중심의 정보 제공 플랫폼으로 지구내 소통 협력으로 신뢰를 구축하고, 입주기업에게는 기술개발, 구인·구직, 기업홍보 등 중요한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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