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용산구 한 거리에서 남산태워가 또렷하게 보이고 있다. ⓒ홍수형 기자
맑은 날씨를 보인 3일 서울 용산구  한 거리에서 남산타워가 선명히 보인다. ⓒ홍수형 기자

맑은 날씨를 보인 3일 서울 용산구 한 거리에서 남산타워가 선명히 보인다. 

한파 특보가 내려진 3일 서울의 기온은 영하 7도, 파주는 영하 13도까지 내려갔다. 당분간 아침 추위는 더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내일도 대체로 맑겠지만 충남과 호남, 제주도에는 눈이 오겠다"라며 "아침 기온은 대전 영하 7도, 대구 영하 5도, 수도권은 영하 1도 등 전국이 대체로 종일 영하에 머물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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