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휘발유 가격 4주 연속 상승...ℓ당 1692원
주유소 휘발유 가격 4주 연속 상승...ℓ당 1692원
  • 유영혁 기자
  • 승인 2022.02.12 09:52
  • 수정 2022-02-12 0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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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현재 각 지역의 휘발유 가격 ⓒ오피넷
12일 현재 전국의 휘발유 가격 ⓒ오피넷

국제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4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2월 2주 전국의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1ℓ에 1691.8원으로 전주보다 24.2원 올랐다.

경유가격은 전주보다 25.2원 오른 ℓ당 1511.2원을 기록했다.

국내 휘발유 가격은 정부가 유류세를 내렸던 지난 11월 12일 이후 9주 연속 하락했으나 1월 3주에 상승세로 돌아선 뒤 4주째 오름세를 이어오고 있다.

휘발류 가격이 가장 비싼 곳은 제주로 ℓ당 55.9원 오른 1774원 이었으며 가장 싼 곳은 부산으로 23.3원오른 1662.5원 이었다.

2월 1주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22.6원 내린 1,567.5원/ℓ, 경유 공급가격은 18.4원 내린 1,426.7원/ℓ 이었다.

12일 현재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제주가 1ℓ에 1787원으로 가장 비쌌고 부산이 1677원으로 가장 낮았다.

이번 주 두바이유는 미국 상업용 원유 재고 감소와 OPEC 석유수요 증가 예상,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 지속 등의 영향으로 1배럴에 1.6달러 오른 90.3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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